애드고시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 유치 승인을 받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승인 받은 계정이라도 쉽게 계정 정지를 당할 수 있습니다. 구글 정책에 위반되는 행위를 할 경우 정책 위반 경고를 받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는 동안 스트레스와 그동안 수익을 올리지 못하게 되어 손해가 많습니다.
한 순간의 실수로 계정 정지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블로그 운영 중 클릭실수로 인해 계정이 정지 되어버리면 그동안 모아 놓았던 수익금도 받지 못하고 허무하게 날려버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한번의 실수로 계정 정지를 당하는 것은 아니고 보통은 아래와 같이 30일 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이것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치명적입니다.
엄격한 구글 애드센스 정책
구글에서는 부정클릭에 매우 엄격하여 1차 승인 메일에서 부터 "테스트 목적을 포함하여 어떤 목적으로든 본인의 광고를 직접 클릭하는 행위는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에 위배됩니다." 라고 강조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에서도 무효 클릭수 및 노출수에 대해 어떤 이유로든 본인의 사이트에 게재된 광고를 클릭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클릭실수방지 Google Publisher Toolbar
이와 같은 클릭실수로 인해 애드센스 계정에 제제를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크롬에서는 Google Publisher Toolbar 이라는 확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크롬에서 Google Publisher Toolbar를 설치/설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category/extensions?hl=ko 클릭하거나 크롬 설정 -> 확장프로그램 -> 더 많은 확장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순서대로 클릭하여 [Chrome 웹 스토어]를 엽니다.
Chrome 웹 스토어 검색 창에 Google Publisher Toolbar을 검색하여 검색된 Google Publisher Toolbar를 [CHROME에 추가] 해 줍니다.
주소 표시줄 오른쪽에 아래와 같은 아이콘을 우클릭하여 [옵션]창을 열어 [광고 오버레이 표시가 허용된 사이트]에 블로그 주소를 작성하고 저장을 하면 설정이 완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아래와 같이 본인의 PC에서는 애드센스 광고에 녹색의 클릭방지 창이 씌어져서 실수로 광고를 클릭하는 것을 막아 줍니다.
크롬에 이런 유용한 기능이 있는 반면에 크롬에서는 글쓰기 할 때 임시 저장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불편한데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고 싶으면
크롬 티스토리 임시저장 안되는 문제 해결법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