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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생활 가이드

자궁경부암 검진

자궁경부암은 암 발병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암이 발병하기 전에 검진을 통해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고시 제2017-78호 암검진 실시기준 11조 2항에 따라 자궁경부암 검진 비용은 무료로 받을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이 2016년 부터는 만 20세 이상 여성으로 확대 되었고 생산직 등 비사무직 여성은 매년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진 대상만 20세 이상 2년마다 홀짝제 검진


이외의 사무직 여성과 지역건강보험 가입자 여성은 2년마다 짝수해 태어난 여성은 짝수해에 홀수해 태어난 여성은 홀수해에 무료 검진 대상이 됩니다. 


건전한 성생활

자궁경부암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HIV)감염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며 HIV는 성 접촉에 의해 감염됩니다. 그러므로 첫 성경험이 늦을 수록 또한 상대자수가 적을 수록 감염 위험이 낮아집니다. 또한 콘돔을 사용한다고 해도 HIV 바이러스는 피부 접촉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에 예방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합니다.



HIV 바이러스 백신 접종

HIV 바이러스는 말그대로 바이러스이므로 예방 접종을 통해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감염을 막으려면 성접촉을 하지 않은 상태에 되도록 이른 나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에서는 2016년 6월부터 만 12세 여아를 대상으로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해당되지 않는 대상은 의료기관에서 자비로 접종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자궁경부암과 관련한 다른 정보 링크

경구피임약 복용, 출산

연구에 따르면 경구피임약을 5년 이상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하므로 장기적으로 피암을 하고 있다면 정지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출산을 많이 할수록 자궁경부암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 7명 이상의 경우에 해당하므로 하나도 잘 낳지 않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해당사항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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