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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S8과 S8+의 언팩 행사가 열렸고 또한 국내에서는 4월 7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갤럭시S 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에 하나가 '탱크폰'인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아스팔트 길에 떨어트려도 액정에 금하나 없고, 물에 빠져도 잔고장없이 통화가 잘된다는 글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s8+ 내구성


그만큼 튼튼하다는 것일텐데 이번 갤럭시 S8+도 튼튼하다는 것을 증명한 실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마트폰 내구성 실험으로 유명한 IT 전문 블로거 타라스 막시무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테크렉스에 Samsung Galaxy S8 Plus Hammer & Knife Scratch Test(삼성 갤럭시S8+ 망치&칼 스크래치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는데 아래는 그중에 간추린 부분입니다. 




칼 끝으로 갤럭시S8+의 뒷면을 두드립니다. 쿡쿡 찔러도 전혀 흠집이 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칼을 세워 칼 끝으로 쑤시듯이 찔러도 괜찮네요. 마지막엔 결국엔 힘을 줘서 한방에 빡!!! 결국 아까운 핸드폰...






이번엔 액정부분에 망치로 떨어뜨립니다. 그냥 떨어뜨려서는 아무런 흠집이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화면이 망치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대놓고 내려치니 부셔져버리기는 합니다. 거의 분노 조절 장애급 아닌이상 갤럭시S8+을 부셔버리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타라스 막시무크 이후에 망치로 바닥까지 부셔버릴 정도로 핸드폰을 내리쳐 완전히 작살을 내버리는데 “그래도 배터리 타는 냄새나 연기가 나지 않는다” 라고 멘트합니다. 갤럭시 S7과 같은 배터리 폭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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